제목

신종플루 바이러스(H1N1)의 정체

바이러스 질환을 만나면 기존의 의학은 무기력해진다.

 

박테리아를 만나면 즐비한 항생제들을 앞세우고 다양하게 처리해 나가지만, 치료제 개발이 힘든 바이러스

질환들을 만나면 이전의 힘을 잃은 채 인체 내의 면역력에 처리를 크게 의존하게 된다.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시장에 나와 있는 것들도 완전한 치료제라고 보기에는 어딘가 어설픈게 사실이어서, 결국 기존 의

학이 지금 손에 쥔 바이러스 치료법은 미완성인 셈이다.

 

이러한 미완성의 치료법에 신종플루가 들어서면서 세상은 당혹감에 휩싸였다.

바이러스를 알고 사람의 몸을 알면 더 나은 대응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텐데, 반쪽이 되어버린 주류의학은

고작 손을 자주 씻으라는 허전하고 궁색한 바이러스 예방법을 전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들 곁에는 손을 자주 씻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예방 치료제들이 있다.

자본에 눈이 가린 의학이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를 이해하려면 신종플루 바이러스부터 이해 해야 한다.

 

먼저 신종플루를 이해하기 전에 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를 살펴보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 물질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A형과

B형이 있다.

 

매년 한차례 독감 예방주사를 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호흡기질환자 들에

게 접종하는데 다른 바이러스 예방주사들과 달리 인플루엔자는 매년 예방주사의 성분이 바뀌고 대상 바이러

스의 모습도 바뀐다. 유행을 예상하는 바이러스의 모습들이 다르기 때문에 작년의 예방접종으로 올해의 예방

접종을 대신할 수 없는 것이다.

 

이처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변신을 거듭하는 존재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A형과 B형이 있는데 A형은 B형에 비해 변신의 강도가 커서 사람들에게 더 큰

골치거리가 되고 있다. 인체 내의 면역 체계는 한번 앓고 난 바이러스의 모습을 기억한다. 다시 들어오면

어김없이 출입문을 봉쇄해 막어서게 되는데, 이때 커다란 차이가 없는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큰 어려움 없이

처리해 낸다.

 

하지만 그 모습이 커다란 차이를 보일 경우에는 처리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에 더해 지금의 신종플루

처럼 변종이 나오면 이 변종에 대한 예방주사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인체는 무방비 상태로 바이러스에 노출

하게 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바이러스가 가지는 두 가지 물질을 이용해 이름도 짓고 분류도 한다.

하나가 헤마글루티닌 (Hemagglutinin)이고 다른 하나는 뉴라미니다제 (Neuraminidase)이다.

헤마글루티닌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 점막에 부착해 세포 내로 들어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그리고 뉴라미니다제는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서 증식한 후 증식을 마치고 다른 세포로 이동하기

위해 숙주 세포를 터트리고 나오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쉽게 말하자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세포라는 건물로 들어올 때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데에는 헤마글

루티닌을 사용하여 출구를 통해 세포 밖으로 나갈 때에는 뉴라미니다제를 사용한다. 이 두 가지 항원에 번호

를 부여해 바이러스의 이름을 짓는데 이 두 가지 물질들 중 하나만 차단해도 인체는 바이러스들을 물리쳐낼

수 있다. 입구를 잠그거나 출구를 봉쇄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막아낼 수 가 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는 H1N1이다

신종플루라는 이름은 예명이라 생각하면 되고 본명은 H1N1이다. 미국에서는 스와인 플루(Swin flu). 돼지

독감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예명을 무엇이라 부르던 이들의 이름은 H1N1이라는 말은 헤마글루티닌이 1형

(type 1)이고 뉴라미니다제 역시 1형(type 1)이라는 이야기다.

 

신종플루 이전에 세상의 주목을 받았던 조류독감은 H5N1이다 .

둘 다 인체가 접하지 못했던 변종 바이러스들이라 세상을 두렵게 만들고 있는데,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신종

플루 바이러스 역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이라 기존 의학이 제시하는 예방법 또한 계절독감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지금 미국과 우리나라 정부가 손을 자주 씻고, 사람들 모인 곳에 가지 말라고 하는 이야기들은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독감 예방법이다.

 

신종플루에 대처하는 주류의학의 접근법을 보고 있노라면 어떻게 의학이 이렇게 밖에  나아가지 못하나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새로운 대책이 없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신종플루 예방법, 그리고 타미플루

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예방백신이 만들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무기력한 의학의 모습을 나는 납득할 수 가

없다.

 

과거의 단절된 자본의 의학이 전해야 할 것들을 전하지 않고 옛 것을 잊은 채 화려함만을 추구한 의학이 이제

그 무기력함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출처 : 비타민 C 면역의 비밀 - 하병근 박사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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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비타민C월드

등록일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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