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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이란 무엇인가.

비타민 c 의학에 눈을 뜨고, 비타민 c 음양 항암제론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c와 더블어

글루타치온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한다.

 

비타민 c는 인체가 만들어내지 못하고 글루타치온은 만들어낸다는 차이점이 있을뿐, 둘 다 세포 내 모든

활동을 관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둘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작동 하지 않으면 세포는 살아갈 수 없다.

 

비타민 c에 대해서는 일반인들도 점차 그 다양한 작용을 알아가고 있지만, 글루타치온은 아직 의료인들에게

도  제대로 교육되지 않았고, 일반인들에게는 더더욱 낯선 물질이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라이신, 이상 세 가지 아미노산이 결합하여 만들어지는 펩타이드인데,

첫 번째 아미노산인 글루탐산과 두 번째 아미노산인 시스테인 사이의 결합이 여타 펩타이드 결합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중추신경계에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글루탐산과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글라이신이

시스테인을 가운데에 두고 함께 결합되어 있는 모습이 흥미롭다. 중화제 시스테인을 중심에 두고 음양이

공존하는 형태가 글루타치온의 모습이다.

 

글루타치온이 어떤 일은 하는지 일반이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럼 여기서 세상에 알려진 타이레놀 부작용을 통해 글루타치온의 인체내 작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타이레놀은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염진통제다. 다른 소염진통제에 비해 부작용이 덜하고 위장장애도

크지 않아 미국인들 중에는 타이레놀을 거의 매일 복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이렇게 타이레놀을 많이 복용하는 사람들 중에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과음을 하면

문제가 생긴다. 타이레놀의 대사 과정이 술에 의해 교란되면서 간에 유독한 타이레놀 대사산물이 알콜올이

없을 때에 비해 더 많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를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글루타치온이다.

 

글루타치온은 간에서 생겨나는 유독한 타이레놀 대사산물을 무독성으로 처리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평소에는 간세포 내 글루타치온의 양이 유독성 타이레놀 대사산물을 처리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알코올에 의해 유독성 타이레놀 대사산물이 증가하면 글루타치온이 다량으로 투입되어 간세포 내에

잔존하는 양이 급격히 감소한다.

 

간세포 내에 증가한 유독성 대사산물을 처리할 만큼의 글루타치온이 존재하지 않으면 유해 타이레놀 대사산

물이 간세포를 죽음으로 몰고간다.

술을 마시면 타이레놀을 복용하지 말라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이때 병원에서 환자에게 해독제로 급히 주사하는 것이 NAC 이다.

NAC은 인체 내로 들어가서 글루타치온을 재생하고, 자신이 직접 글루타치온의 일을 대신하기도 하고,

글루타치온을 만들어내는 전구체로도 작용한다. NAC을 투여하면 타이레놀 유해 대사물의 처리 과정이 복원

되면서 간세포가 정상을 찾는다. 중요한 것은 간세포가 죽음으로 빠져 들기 전에 응급실로 와서 NAC을

투여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체되어 글루타치온 소실 시점이 오래 지속되면 간세포가 제독 능력을 상실하고 괴사하게 되는데,

그러고 나면 아무리 많은 양의 NAC을 투여해도 간세포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글루타치온은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유해 대사산물을 처리해내는 세포 내 파수꾼이기도 하다.

 

글루타치온은 산회된 비타민 c를 환원 형태로 전환하는 도우미 역할도 한다.

비타민 c가 환원 형태로 건널 수 없는 강이 있는데, 바로 "적혈구" 와 "혈액-뇌" 장벽이다.

 

적혈구에는 비타민 c 출입로가 없고 산화 비타민 c 출입로만 있어서 혈액 내에서 산화된 비타민 c가  포도당

전달체를 통해 적혈구 내로 들어가고, 이렇게 들어온 산화 비타민 c가 글루타치온의 도움으로 환원 형태로

전환되어 활동하게 된다.

 

비타민 c가 혈액을 통해 중추신경계 안으로 들어서기 위해 건너야 하는 장벽이 혈액-뇌 장벽이다.

뇌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검문소라 할수 있는 이 장벽은 혈액을 통해 뇌로 전달되는 물질들을 검역하고

검문해 선택적으로 출입시키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c도 이곳의 검역을 거쳐 뇌 속으로 이동한다.

혈액-뇌 장벽도 적혈구와 마찬가지로 환원형의 비타민 c 수송로가 없고 산화 비타민 C수송로만 존재한다.

비타민 c는 혈액 내에서 산화 비타민 c로 전환되어 혈액-뇌 장벽을 건넌 다음, 뇌세포 속에서 글루타치온의

도움으로 환원형 비타민 c로 전환되어 각종 호르몬 생성과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에 관여하고 강력한 항산화

제로 활동한다.

 

중추신경계 질환에서 글루타치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데, 그 이유는 비타민 c를 아무리 많이 주어도

혈액-뇌 장벽의 검문에 걸리게 되고, 그 장벽을 넘어도 뇌에서 글루타치온 생성이 원활하지 못하면 비타민 c

가 정상적인 활동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파킨슨 병에 고용량의 글루타치온을 주어 환자가 호전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글루타치온은 경구복용하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따라서 경구복용 할 때에는 글루타치온 대신 그 전구체라 할 수 있는 NAC을 사용해 체내로 빠르게 흡수되

도록 한 다음, 인체가 스스로 글루타치온 만들기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글루타치온은 비타민 c의 음항암제로서의 모습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원군이고, 비타민 c의 음양

전환을 돕는 인체 내 필수 물질이다.

 

(출처 : 비타민 C 항노화의 비밀 - 하병근 박사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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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비타민C월드

등록일2017-02-09

조회수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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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월드

| 2019-07-18

댓글등록

1.msm은 글루타치온 농도를 80% 올려준다는 논문
http://vitamincworld.com/ab-7318-13&PB_1397630614=2

2.msm
http://vcwmall.com/insiter.php?design_file=ABS_goods_v.php&article_nu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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