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결석

여타의 포유류가 하루에 생산해 내는 만큼의 아스코르빈산을 사람에게 매일 투여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제기

되었다. 요로를 산성화 시켜 결석이 생기게 한다는 이유에서 였다.

요로에 결석이 생기는 일은 매우 복잡한 주제이기 때문에 대규모 실험을 실시하여 이 중요한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한다.

 

많은 고고학 자료를 살펴보면 결석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인간에게 고통을 주었다.

오늘날 세계 전역에서 결석이 매우 흔한 지역이 존재하는데, 이 지역들을 묶어 '결석지대  Stone Belt'라고

부른다. 1964년, 결석 연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르쇼프 Gershoff는 104건의 문헌을 참고하여 "요로 결석은

그 형태나 생성 과정, 구성 성분이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단순한 메커니즘에 의해 생겨난다고 말하기 어렵

다"고 전했다. 구성 성분 은 신장 결석인지 방광 결석인지, 환자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다.

 

1935~1960년에 런던 병원에 보고된 28만 건의 수술 중 1%정도가 요로 결석이었다.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2만 5천 건의 부검을 실시한 결과에서는 신장 결석이 1.12%였다.

태국, 인도, 시리아, 중국, 터키 에서는 1~10세의 어린이에게서 방광 결석의 비율이 높았다.

미국에서 1,000건의 요로 결석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52%가 인산염, 33%가 옥살산칼슘, 6%가 요산 결석,

3%가 시스틴으로 인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구성 성분 비율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아마도 아스코르빈산이 요로를 산성화하는 효과는 특정 형태의

결석 형성을 억제할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 발생한 요로 결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산염을 포함한 경우

가 그렇다.

 

1947년 맥코믹은 전 세계적인 결석 발생과 그의 임상 경험 및 실험을 조사하여 결석(요로,침샘, 담즙관)

아스코르빈산 결핍으로 인해 발생 한다고 결론 지었다.

그는 아스코르빈산 투여가 요로 퇴적과 결정 형성을 완화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치료를 위해 비타민을 투여하여 평상시 아스코르빈산도에 변화가 생기자마자, 결정을 만드는

유기 토적물이 소변으로부터 마법처럼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500~2,000mg의 아스코르빈산을 경구 복용하거나 주사로 수 시간에 걸쳐 투여하면 이러한 변화

가 나타난다. 그런 다음, 유지 목적으로 100~300mg을 매일 투여하면 소변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지속적

으로 막을 수 있다. 여러 '결석지대'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비타민 c 결핍이 나타나는데, 아마도 이것이 요로

결석 형성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데, 이 점이 결석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연구가 미흡하다.

고농도의 소금이 존재하는 용액일수록 결정을 생성하는 경향이 크다는 것은 상식이다.

수분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의 소변을 당연히 소금의 농도가 높다.

'결석지대'는 물이 귀하고 질이 좋지 않을 뿐더러 날씨가 덥기 때문에 대부분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요로 결석 포르말린 발생률이 매우 높은데, 프랭크 Frank와 동료들은 주민들에게 물을 더 많

이 마시도록 교육하는 것만으로도 결석의 발병을 줄일 수 있었다.

그들은 "3년의 연구를 요약한 예비 결과물에 따르면,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교육을 통해 소변 배출량을 늘려

서 요로 결석증을 예방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많은 양의 아스코르빈산과 함께 좋은 물을 매일 많이 섭취하면 결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저자는 지난 30년 이상 다량의 아스코르빈산을 섭취해 왔고 결석으로 인한 문제를 전혀 겪지 않았으며,

매일 다른 음료와 더블어 최소한 물 1쿼트(약800ml)을 마신다.

이에 대해 대규모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서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략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많은 아스코르빈산을 스스로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산염의 소변 배출에 관한 소규모 연구도 있었다.

수산 결정은 체내 아스코르빈산 분해의 결과로 생길 수 있고, 옥살산칼슘은 여러 결석의 구성 성분이다.

1954년, 램든 Lamden과 동료들은 51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하루 4g의 아스코르빈산 섭취로는 수산염 배출 증가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하루 8g을 섭취한 경우에는 45mg, 9g을 섭취한 경우에는 평균 68mg의 수산염이 추가로 배출 되었다.

아스코르빈산을 섭취하기 이전에 피 실험자의 수산염 배출 범위는 하루 10~64mg이었다.

즉, 피실험자 간 하루 54mg의 일반적 차이는 8g의 이스코르빈산 섭취 실험에 의한 평균적인 증가량보다 많은

셈이다.

 

1966년 일본과 1970년 이집트에서 나온 두 건의 논문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발견할 수 있다.

다케누치 Takenouchi와 동료들의 실험에 의하면, 3g의 아스코르빈산을 섭취한 피 실험자들은 수산염 배출이

거의 증가하지 않았고, 하루 9g을 섭취한 경우에는 20~30mg 정도가 증가했다.

아스코르빈산 섭취 이전의 수산염 배출 차이(하루 11~64mg)는 9g의 아스코르빈산 섭취로 인한 증가량보다

여전히 컸다. 다카구치 Takaguchi와 동료들은 각 10명의 피 실험자로 구성된 3개의 집단에 아스코르빈산을

90~180일 동안 1~2g 정도 투여했다. 실험 결과, 수산염 배출에 있어 눈에 띄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아스코르빈산을 섭취하기 이전에 똑같은 식단을 먹은 피 실험자의 일반적 수산염 배출 차이는 최소 11mg에

서 최대 55mg이었다. 엘 다카니 El-Dakhakhny와 엘 사예드 El-Sayed는 8명의 피 실험자에게 똑 같은 식단을 제공

하면서 아스코르빈산 4g을 투여했는데, 아스코르빈산을 투여하기 전에 수산염 배출량을 측정했더니 하루

17~132mg 정도였다. 아스코르빈산 투여 후 수산염 배출량을 다시 측정한 결과, 한 명은 변화가 없었고,

2명은 32~56mg 감소했으며, 5명은 하루 10~18mg 정도 증가했다.

아스코르빈산 이외에 수산염 배출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많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실험 결과다.

 

시스테인 결석은 상대적으로 드물며, 이를 조절하기 위한 고용량 아스코르빈산 치료법은 아직 고려되지

않았다. 시스테인은 비 수용성 황산 아미노시스테인의 산화형이다.

시스테인은 아스코르빈산과 같이 결석을 줄이는 물질이며, 둘 다 생체 산화 방지 체계의 일부이다.

이들은 산화로 인한 나쁜 효과로부터 서로를 보호한다.

 

시스틴뇨(시스틴 결석에 걸리기 쉬워진다)의 배뇨 체계에서 아스코르빈산이 급감하는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시스테인의 양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어 결석이 굳어지고 형성되는 것을 막아준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된 시스테인의 초과분은 산화된 아스코르빈산처럼 소변으로 배출 된다.

이는 슈레겔과 피프킨 및 동료들의 보고와 비슷한데, 이들은 방광암 예방에 아스코르빈산의 항독소 효과를

이용하였다. 이런 이유로 시스테인 결석을 예방하는 것은 다량의 아스코르빈산을 사용하는 치료 개념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임상시험의 분야다.

 

(출처 : 힐링팩터 - 어윈스톤 지음, 하병근 박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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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비타민C월드

등록일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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