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헬시에이징이다

서양의학은 안티의학이다.

항생제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동반성장해 온 서양의학은 항생제의 성공에 매료되어 그 시각이 안티의 길에

고정되다시피 해왔다.

웬만한 질환에 안티라는 말을 붙이면 치료제가 되어 나올 정도로 안티치료제들이 즐비하다.

 

그러나 현실은 차갑다.

서양의학에 팽배한 안티의식은 거창했던 시작에 비해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바래고 있다.

서양의학을 주도하던 안티의 칼날이 무뎌지면서 패러다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숱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고전적 항암제들도 만찬가지다.

고전적 항암제들은 항생제가 박테리아를 죽이듯 세포를 사멸시키는 안티의학의 산물이다.

안티로 고정된 서양의학의 시각은 온갖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는 고전적 항암제의 틀도 쉽게 벗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안티라는 말을 우리말로 옮기면 "항" 이라는 접두사가 되는데,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여러 치료제들이 "항"

이라는 접두사를 달고 수없이 많이 나와 있다.

항생제, 항암제, 항바이러스제, 항균제, 항고혈압제, 항정신병제, 항우울제, 항경련제, 항염제, 항부정맥제등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약들이 안티라는 의미의 접두사를 달고 있다.

 

이러한 관행은 노화를 들여다보는 시각에도 스며들어 항노화라는 말을 만들어 내게 되었고, 어찌된 일인지

한국에서는 안티에이징이라는 영어 그대로 대중에게 노츨되고 있다.

매스컴에 등장하는 의료인들이 스스럼없이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을 하고, 일반인들 역시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에 생소해 하지 않는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안티에이징이라는 단어가 이미 항노화라는 우리말을

대체하고 있다는 생각까지 들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보편화 되어가고 있는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은 서양의학에 팽배해 있는 안티의식이 만들어낸

지극히 부적절한 말이다. 에이징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 순응하는 것이 노화의 과정을 젊고 건강하게

만드는 핵심인데, 오랫동안  익숙해져 온 안티의학은 노화의 과정마저도 자신의 패러다임 속으로 끌어들여

그 시각을 외곡해 버렸다.

 

서양의학에 팽배해 있는 안티의학 의식은 매머드가 되어 있는 거대 제약사들이 만들어 낸 신 물질 의약이

의학을 세뇌하면서 번져나간 신드롬이다. 안티의학은 인체 내의 존재하는 정상적인 물질이나 신호전달 과정

이 항진되었있거나 외부에서의 이물질이 인체내로 잠입했을때 이들을 막아섬으로써 인체를 평정상태로 되돌

릴 수 있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의학의 한 패러다임이다.

 

제약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신 물질들이 큰 역할을 했고, 이러한 신 물질을 기반으로 한 약물들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손 쓸 수 없던 여러 질환들이 신약의 개발과 함께 치료법을 찾게 되었다.

안티의약이 한 시대를 풍미하며 인류를 구원한 셈이다.

 

그러나 안티의약이 한계를 보이는 부분, 칼날이 들어가지 못하는 질환들을 만나면서 안티의학을 기반으로 한

서양의학도 좌초하기 시작했다. 거대제약사들은 자연물을 이용해 채워 넣어야 하는 질환들까지도

무리수를 두어가며 안티의학으로 접근했다.

 

이러한 접근법은 곳곳에서 오류와 부작용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부작용을 무마하는 신 물질이 다시 치료약

으로 등장하며 왜곡되어갔다. 자연물을 치료약을 범주에서 쫓아내는 데 성공한 거대제약사들의 마케팅은

결국 서양의학을 반쪽짜리 의학으로 만들어버렸다.

 

부족해 말라가는 곳에는 채워 넣고 쏟아 부어야 한다.

고갈되어가는 몸속에 채워 넣어야 할 것은 그 속에 있던 것들, 우리 몸이 먹고살던 자연이여야 한다.

서양의학은 이 같은 평범한 진리를 외면한 채 빈 자리를 신 물질로 대체하려 했고 그와 같은 오만한 행동은

사람의 몸을 더욱 고갈시켰다.

 

안티에이징, 항노화라는 말도 그 이름만으로는 어떠한 물질에 맞서는 신 물질 의학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인체 내에서 사라져가는 자연물을 채워 넣어 노화를 건강하게 만들어간다는 의미이다.

항산화제라는 말도 그 속뜻은 부족한 전자를 채워 넣는다는 의미의 환원제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안티에이징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 부족한 항노화물질을 채워 넣어 노화를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헬시에이징 Healthy Aging"을 뜻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노송의 푸른 잎이 시들지 않게 하는 것 그래서 늘 푸른 인생으로 가도록 하는 것이 헬시에이징의 시작이다.


(출처 : 비타민C 항노화의 비밀 - 하병근 박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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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비타민C월드

등록일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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