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비타민C가 암을 죽인다 Ⅱ

비타민c 정맥주사법을 통해 고농도의 비타민c가 혈액 내에 축척되면 암세포를 죽일 만큼의 표적항암제

비타민c가 인체 내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정상세포는 비켜가고 암세포만을 살상하는 비타민c의 신비로운

항암작용은 지구상의 어느 물질에도 존재하지 않는 변별력을 가지고 암세포를 타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의 물질이 하나의 작용을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비타민c 의 다양한 항암작용이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지만, 비타민c가 조절할 수 있는 물질들을 한 번 살펴보면 왜 비타민c가 그렇게 납득할 수 없을 정도

로 다양한 작용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비타민c의 항암작용을 이해하게 하려면 먼저 비타민c의 다양한 작용들을 이해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타민c  치료법이 의료인들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들에게는 그 체험담만으로는 강렬한 메세지가 전달된다. 그러나 체험담을 그저 일과성의 일화로 돌리

는데 익숙한 의사들을 타인의 체험담만으로 돌려세우기는 쉽지 않다.

 

가정의학을 전공했거나 내과 의사라도 암전문의가 아닌 의사들은 그래도 설득하기가 쉬운데, 암전문의들이

비타민c 치료법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은 느낀다. 이미 환자들과 환자의 보호자들로부

터 숱한 명약 얘기를 들어온 터이고, 그런 솔깃한 대체의학을 찾아 병원문을 나섰다가 더 악화되어 돌아오

는 환자들을 눈앞에서 지켜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과학으로 풀어야 하고 의학으로 풀어야 하며 머리로 풀어내고 가슴으로 풀어내야 한다.

나는 20년의 세월을 그 길을 걸어가고 있고 이제 조금만 더 나아가면 암전문의들도 비타민c 치료법을 포용하

게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다가서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앞서 소개한 책 <비타민 C가 암을 죽인다>에 나와 있는 한 암환자의 이야기를 보자.

이 이야기는 비타민c 치료법을 전혀 알지 못하는 일본인 의사에게 요쿄하마에 와 있던 한 미국인이 치료를

의뢰하면서 시작된다. 환자는 악성임파종에 걸려 전신에 암세포가 전이되어 있는 40대의 남성이었다.

일본에서 킬레이션요법을 하고 있는 의사를 수소문한 후 비타민c 치료법을 시술해 달라고 찾아온 것이다.

 

비타민c 50g을 정맥투여해달라는 환자의 요청에 놀란 일본인 의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미국의 한 의사에게

자문을 구했고 그의 답을 통해 비타민 c가 고농도로 투여되어도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이렇게 투여된 비타민

c 는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전해 듣게 된다.

안심한 일본인 의사는 환자에게 비타민c 정맥투여를 시작했고 환자는 이 사실을 담당 주치의에게 알리지 않

은 채 기존 의학의 치료법을 거부하고 암의 추이를 지켜보았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장면이 바로 의사소통이 되지 않고 있는 의학의 슬픈 현실을

반영한다. 비타민c 정맥투여 치료를 9차례 받은 후 환자는 다시 진단을 받았고 그 결과를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주치의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어조로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대퇴부에 전이된 종양이 작아졌습니다."

"오른쪽 다리에 있던 큰 덩어리가 비타민c 점적요법을 받은 후에 확실히 작아졌다는 게 제가 만져봐도

확실히 늘껴졌어요."

 

암환자가 직접 자신에게 찾아와 전한 이야기라며 저자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본듯 놀라고 있었다.

이후 암환자의 주치의는 "치료를 하지 않는데도 종양이 확실히 저절로 줄어들고 있습니다."라는  이야기를

환자에게 전한다. 암환자는 주치의에게 비타민c 정맥주사법으로 치료받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의학에

종양이 저절로 줄어들고 있다는 오해를 하게 만들었다.

아니, 설령 비타민c 정맥주사를 이야기했다고 하더라도 내게 연락을 해온 환자에서 보듯이 주치의로부터

비타민c 때문은 절대 아니라는 강변을 들었을지고 모를 일이다.

 

2001년 내가 쓴 <신비로운 비타민 C>가 나오면서 한국의 비타민c 치료법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암환자의 손에서 건네진 이 책을 후배 의료인들과 제약회사 직원들이 공부하기 시작했고, 리오단 연구소로

가서 공부하라는 나의 권유를 받은 후배 의료인은 미국까지 건너와 나를 만나고 가더니 "비타민 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제약회사 직원들 역시 미국으로 건너와 나를 만나고 비타민c 치료법에 필요한

비타민c 제재들을 만들어 시장에 내놓았다.

 

그렇게 번져간 비타민c 치료법이 이제 어느덧 한국의 여러 도시에서 비타민c 정맥주사법을 실시하는 병원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자라났다.

 

이제 이 책 <비타민 C 항암의 비밀>의 발간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비타민c 치료법도 업그레이드될 때가

되었다. 과학으로 설명하고 의학으로 품어내 하나의 치료법으로 정립해야할 시기가 왔다. 내가 의사가 된

후 20년의 세월을 바쳐 만들어온 의학이 이 책을 통해 한국의 곳곳으로 퍼져나가 우리나라에도 사람을 살리

는 비타민c 치료법이 정립되었으면 좋겠다.

 

(출처 : 비타민C 항암의 비밀 -하병근 박사님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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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비타민C월드

등록일2017-07-26

조회수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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