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Never give up

 
"Never deny your diagnosis, but do deny the verdict that may go with it"
 
Norman Cousins
 
불치의 질환, 난치의 짐을 의지와 신념으로 극복해낸 노먼 카슨스. 그는 자신의 투병기를 담아낸 "질병의 해부 (Anatomy of an Illness)" 라는 책을 통해 웃음의 소중함과 희망을 버리지 않는 투병 의지가 불러오는 기적의 치유를 세상에 널리 알린 사람입니다.
 
그는 생전에 의학의 한계를 뛰어 넘어 난치의 질환을 극복한 자신의 투병기를 환자들에게 전하면서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결코 의학이 내린 당신의 진단을 부인하지는 마세요. 하지만 그 진단과 함께 따라들어오는 잔인한 예후의 선고는 절대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지금도 병상에서 신음하고 있는 환자 여러분.
20년이 넘는 세월을 치유의 희망을 찾아 의학을 탐험하면서 이것 하나만큼은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세상 어딘가에는 여러분들을 도울수 있는 의학이 살아있습니다. 지금의 주류의학은 그 진단이라는 영역하에서는 그 어떤 의학도 흉내낼수 없는 아트의 경지에 이르러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의학의 영역으로 들어선다면 기존의 주류의학은 그 겉의 화려함이 퇴색하고 뒤이은 그 자리를 무기력한 도그마의 지속적인 질주만이 이어지며 그 화려함의 뒤안길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주류의학의 화려한 진단법 만큼 그 치료법이 발달했다면 지금 이 순간 병상을 털고 일어났어야 할 여러분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의학은 진단의학의 화려함에 도취해 속으로 문드러져 간 치료의학의 한계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의학을 세울 시간들입니다.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들을 시작하려 합니다.
 
넘어지고 깨어진다 하더라도 나는 여기서 멈출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병상에 누워 신음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소리에 무뎌질수 없는 난치의 짐을 여전히 지고 살아가고 있는 가난한 젊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신음 소리에 가슴을 아리는 어머니의 내리사랑, 그 한없는 사랑에 돌아서서 눈물을 삼켜야 하는 못난 아들이기 때문에 나는 여기서 멈출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시련도 내가 가는 길을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 어느 하늘 아래에서 나와 같은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어린 아이가 있다면 나는 그 아이에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난 내가 살아온 그러한 고통 속의 삶을 너희들이 반복하지 않게할 자신이 있단다. 그리고 기존의학이 손을 놓았을 너희들을 치료할 수 있는 치유의 길도 알고 있단다. 결코 좌절하지 말고 이 아저씨를 기다려 다오. 조금 더 공부해서 병상에 누운 아저씨, 아주머니,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건강해 지실수 있게 할 치료법들을 공부해서 난 너희들에게로 돌아갈거다."
 
지금 이 순간 의학의 잔인한 한마디에 생의 마지막을 붙잡은 듯 두려움에 휩싸인 여러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노먼 카슨스의 말대로 의학이 내린 진단을 부인하지는 마십시오. 
하지만 진단과 함께 따라들어온 암울한 미래의 선고는 결코 받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자리를 어머니, 아버지의 간절한 사랑, 내 아이, 내 사람이 길어올리는 무한의 사랑,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들을 위해 하늘로 올려지는 간구의 기도, 그리고 그 간구가 이르는 하늘의 그 큰사랑으로 채우십시오.
 
신념과 의지, 그리고 그 무한의 사랑 앞에 불가능은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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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닥터하

등록일2007-08-01

조회수5,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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