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병근 박사 인사말

아무런 치료법이 없다는 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내 젊은 시절, 그럴 수는 없다는 말을 되뇌며 끝없이 달려온 내 젊은 날들은 이제 이곳에서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미국으로 건너와 나는 과학을 배웠고 다시 의학으로 돌아와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환자들의 시신을 부검하며 그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질병들의 흔적을 두 눈으로 보았고 병상에 누워 신음하는 환자들을 보면서 기존의 주류의학의 치료법의 한계를 생생하게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의학은 자연을 떠나면서 한계를 맞았습니다. 더 이상의 치료법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의학의 시선은 과학이 만들어내는 신물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이미 자연의약이 치료약으로 다가와 있는데도 의학은 이를 애써 부인합니다.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던 내게 희망을 준 것은 자연이었습니다.
주류 의학의 도그마와 의학의 눈과 귀를 가린 픽파마의 전횡이 자연의약의 나아갈 길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류의 흐름 속에서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는 평범한 논리가 자연의약에도 적용되었습니다.
껍데기 자연의약들이 인간의 탐욕을 타고 전면으로 나서 만병 치유를 외치고 있고 주류 의학은 그러한 소리를 손가락질 했습니다.
양화가 구축된 자연의 치유력은 퇴색해 가고 있고 주류 의학의 도그마는 과학의 발전과 함께 더 단단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안길에서 난치병 환자들은 외톨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치료법을 두고도 치료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짓는 사람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합시다.
도울 수 있는 치료법이 있는데도 아무런 치료법이 없다는 생각에 그 잔인한 투병의 자리에서 신음하는 사람이 더 이상은 생겨나지 않도록 합시다.
이제 함께 갑시다.
지난날을 잊고 이제 치유의 희망을 들고 앞만 보고 갑시다.
쓰러진 사람에게 손을 내어주고 일어나지 않으려는 사람 일으켜 세워서 함께 갑시다.
의사가 된 후 난치병 치료법을 찾아 20년을 달린 나는 희망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찾은 희망을 여기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약력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3~1999
미국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신경과학 박사과정
Neuroscience Ph.D. Program, The Ohio State University
1999
신경과학 박사
Neuroscience Ph.D.
1999~2000
박사 후 과정, Post-doctoral researcher, Department of Neuroscience, The Ohio State University
2000~2004
선임 연구원, Research Asooociate, Department of Neuroscience, The Ohio State Univercity
2004~2006
레지던트, 메트로헬스메디컬센터
Residency, Anatomic and Cinical Pathlogy combined course, MetroHealth Medical Center, Cleveland, Ohio
2006~2008
레지던트, 메트로헬스메디컬센터
Residency, Clinical Pathology, MetroHealth Medical Center, Cleveland, Ohio
2008~2010
전임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메디컬센터
Fellow, Transfusion Meducine, The Ohio State University Medical Center, Columbus, Ohio
2011~2012
교수, 인디아나 대학교 의과대학
Assistant Professor, Indian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dianapolis, Indiana
Associate Director of Transfusion Medicine and Cellular Therapy